2026년 4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새로운 희망이 녹색 야구장을 밟은 지 불과 이틀 만에 그 희망은 무너졌다.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Owen White)가 데뷔전에서 불의의 부상으로 쓰러진 것이다. [2026시즌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⑦] 한화 이글스 - 오웬 화이트 (Owen White) 3월 31일, 대전에서의 2026시즌 KBO리그 개막 시리즈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하지만 3회 초, 한화 팬들의 심장을 내려앉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KT 위즈와의 경기 도중, 선발 투수 화이트가 1루 베이스 커버 과정에서 다리를 찢으며 공을 잡으려다 왼쪽 햄스트링 근육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은 것이다. 마운드 위에 쓰러진 화이트의 모습은 그해 한화의 비상을 고대하던 팬들에게는 ..
"야구공의 실밥은 108개다. 그리고 투수가 그 실밥을 쥐고 던지는 공 하나에는 수십 년의 땀방울과 수만 가지의 사연, 그리고 한 팀의 명운이 담겨 있다" 2026년 시즌 개막을 앞둔 2월의 끝자락,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는 유례없는 한파가 몰아쳤다. 2024년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둔 뒤, 2025년 가을야구에서의 뼈아픈 조기 탈락을 딛고 다시 한번 대권 도전을 선언했던 삼성 라이온즈의 원대한 구상에 치명적인 균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팀의 토종 에이스이자 선발 로테이션의 굳건한 상수인 원태인이 2월 중반 스프링캠프에서 굴곡근 부상을 당하며 개막전 합류가 불투명해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야심 차게 영입했던 새 외국인 투수 맷 매닝마저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더니 결국 토미 존(팔꿈..
"야구는 실패를 다루는 스포츠다. 타자는 열 번 중 일곱 번을 실패하고도 훌륭한 선수로 칭송받으며, 투수는 수많은 공을 던져 타자의 실수를 유도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다. 그러나 그 무수한 실패 속에서도 단 한 번의 깨달음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인생을 바라보는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선사한다" 2025시즌 NC 다이노스는 정규시즌을 5위로 마감하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해 포스트시즌의 막차를 탔다. 비록 더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하지는 못했지만, 그 중심에는 KBO리그 전체를 압도하며 절대적인 에이스로 군림했던 라일리 톰슨(Riley Thompson)의 눈부신 역투가 자리하고 있었다. 당시 NC의 선발진은 경기당 소화 이닝이 5이닝을 채 밑도는 불안한 상황이었으나, 라일리는 묵묵히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
2026년 1월 20일, 인천은 겨울 바다처럼 차가웠다. SSG 랜더스 구단의 공식 발표문이 배포된 것은 그날 오후였다. 내용은 짧았지만, 파장은 길었다. SSG가 야심 차게 영입을 발표했던 드류 버하겐(Drew VerHagen)과의 계약을 전격 해지하고, 앤서니 베네지아노(Anthony Veneziano)와 총액 85만 달러(연봉 75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일본 프로야구(NPB)를 두루 거치며 검증된 선발 자원으로 평가받던 버하겐은 당초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75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에 SSG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구단 측이 주도한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건강상의 빨간불이 ..
"외국인 선수의 성패는 한 시즌 농사를 좌우한다"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이자, 동시에 무수한 변수와 맞서 싸우는 확률의 예술이다. 특히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기나긴 페넌트레이스에서, 전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의 존재는 항해를 이끄는 나침반과도 같다. 이 나침반이 정확한 방향을 가리키면 순항하지만, 고장을 일으키면 팀 전체가 깊은 암초에 부딪히게 된다. 2025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궤적은 이 명제를 가장 참혹하고도 극명하게 증명한 사례로 리그 역사에 기록되었다.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2026시즌을 준비하는 키움은 변수를 철저히 배제하고 '상수'를 찾는 혹독한 체질 개선에 돌입했다. 그 변화의 중심이자, 영웅군단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낙점된 선수는 바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출신의 트렌턴 브..
"영웅의 시대가 저물면, 누군가는 그 무거운 왕관을 물려받아야 한다" KBO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외국인 타자 중 한 명으로 영원히 기억될 멜 로하스 주니어(Mel Rojas Jr.)의 시대는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었다. 한 시대를 풍미하며 리그를 폭격했던 거포 스위치히터조차 흐르는 시간과 노쇠화의 파도를 온전히 피할 수는 없었다. 지난해 로하스의 조정 득점 창출력(wRC+)은 107에 머물렀다. 이는 리그 평균을 간신히 상회하는 수준으로, 2024시즌 기록했던 경이로운 153의 wRC+와 비교하면 너무나도 뼈아픈 수직 낙하였다. 배트 스피드는 눈에 띄게 무뎌졌고, 하이 패스트볼에 대처하는 반응 속도는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에 역부족이었다. 한때 타석에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상대 배터리에게 공포감을 ..
"마운드 위에서 버티지 못하는 선발투수는 팀의 미래마저 무너뜨린다" 2025시즌의 키움 히어로즈 마운드를 한 문장으로 압축하면 '이닝의 파산'이었다. 수많은 문제점 중에서도 뼈아팠던 핵심은 단연 '이닝을 책임질 선발투수의 부재'였다. 계산이 서는 선발투수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구단은 고육지책으로 '외국인 타자 2명' 체제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이는 곧 마운드 붕괴의 도미노로 이어졌다. 선발투수가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자 기량이 채 여물지 않은 불펜 투수들과 어린 신인 선수들에게 과부하가 걸렸고, 결국 팀 전체의 동력 상실이라는 뼈아픈 대가를 치러야 했다. 이러한 참사를 겪은 올해, 키움은 다시 '외국인 투수 2명 기용'이라는 정석으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중반 영입되어 든든하게 마운드를 ..
"위대한 투수는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때로는 무수한 좌절과 인고의 시간이 그들을 단련시킨다" 지난 2024시즌 NC 다이노스의 마운드는 격동의 시기를 겪었다. 카일 하트(Kyle Hart)의 메이저리그 진출과 에릭 요키시(Eric Jokisch)의 부진이라는 거대한 악재가 맞물리며, 구단은 외국인 투수 2명을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두었다. 새롭게 합류한 투수들의 결과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라일리 톰슨(Riley Thompson)은 강력한 구위를 앞세워 30경기 17승 7패 9이닝당 탈삼진(K/9) 11.30개 피 OPS 0.618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일찌감치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반면 로건 앨런(Logan Allen)은 32경기에 등판해 7승 12패 K/9 7.75개 피 OPS 0.726에 ..
"홈런이 관중을 열광시킨다면, 안타는 팀에 승리를 가져온다" 2025시즌 KIA 타이거즈의 야구는 분명 뜨거웠다. 그러나 동시에 그 열기는 어딘가 불안정했다. 3년간 팀의 외야를 든든히 지켰던 소크라테스 브리토(Sócrates Brito)와 작별하고, 야심 차게 영입한 패트릭 위즈덤(Patrick Wisdom)은 분명 매력적인 타자였다.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소크라테스의 공백을 충분히 메워낼 수 있는 카드였다. 위즈덤은 시즌 내내 리그 최상위권의 장타력을 과시했다. 리그 3위에 해당하는 35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막강한 파워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KIA가 기대했던 '확실한 한 방'을 수치적으로 입증하는 결과였다. 특히 핵심 타자 김도영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을 때는, 계약 당시 약속에도 없던 3루수..
"위대한 혈통은 축복인 동시에, 평생을 따라다니는 무거운 십자가다." 2025년 겨울, 잠실벌에 부는 바람은 그 어느 때보다 차가웠다. 두산 베어스의 2025시즌 외국인 농사는 절반의 성공이자 뼈아픈 실패였다. 상대적으로 기대치가 낮았던 잭 로그는 176이닝 평균자책점 2.81 sWAR 5.33이라는 눈부신 투구로 제 몫을 200% 해내며 선발진의 중심을 지킨 것은 분명한 수확이었지만, 현역 메이저리거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잠실에 입성했던 콜 어빈(sWAR 2.56)과 제이크 케이브(sWAR 4.29)의 성적표는 팬들의 기대치를 밑돌았다. 가을야구의 더 높은 곳을 갈망했던 두산 수뇌부의 고민은 깊어졌다. 지난 11월 12일, 두산 김원형 감독은 "케이브는 고민이 필요하다. 교체한다기보다 다시 한번 그 선..
어떠한 수식어도 필요 없다. ‘좌완 선발 20승’이라는 단순한 단어 나열이 이토록 멋있을 수가 있는가. 막연히 부러울 수가 있는가. 우리의 희망과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건 아닐까. 바로 이상훈이 해낸, 우리에게는 기록 이상의 감동 그리고 추억으로 남아있는 1995년의 이야기다. ‘자존심을 세워달라’며 프로 입단 당시부터 구단과 치열한 계약금 다툼을 벌이던 이상훈. 그러나 이상훈은 끝내 구단의 의사를 수용하며 프로야구 역대 최초로 2억 원(계약금 1억 8,800만 원, 연봉 1,200만 원)이라는 몸값에 꿈에 그리던 LG 트윈스에 입성한다. 데뷔 첫 해인 1993년 9승 9패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하며 아쉽게 두 자리 승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 데 공헌했고, 플레이오프 3차..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출신으로 한국 프로야구 원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우승은 물론 투수 3관왕, 그리고 초대 MVP까지 휩쓸었던 당대 최고의 투수 박철순. 물론 원년의 맹활약에 이어 그 이후의 프로 생활은 부상과 재기의 연속으로 힘겨운 선수 생활을 거듭하면서 최고의 선수라기보다는 ‘불사조’라는 이미지가 더 어울리게 된 인간 승리의 주인공이다. 박철순은 1982년 이전에도 순탄한 인생을 보낸 적이 없었을 만큼 격랑의 인생을 보냈던 선수였다. OB 베어스 입단 이전의 박철순의 행보를 다시 되돌려보자. 파란만장 인생사 박철순 박철순의 고향은 부산이다. 부산에서 초등학교 시절, 뒤에 롯데 감독이 되는 김용희 해설위원과 선수 생활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용희가 고려대 74학번이므로 박철순도 74..
데뷔 이후 다섯 시즌동안 평균 220이닝을 던지며 20승씩을 챙겨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통산 100승을 달성한 투수. 특히 그 사이에 두 차례나 선발 20승을 기록했던 역사상 유일한 투수이며, 김수경과 조용준을 비롯한 수많은 대투수와 신인왕을 길러낸 당대 최고의 투수 지도자 김시진. 그러나 김시진이라는 이름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은 ‘최고의’, 혹은 ‘위대한’ 같은 수식어가 아니다. ‘비운’이나 ‘2인자’, 혹은 ‘3인자’니 하는 비루한 꼬리표들이다. 그렇다. 그의 이름은 자연스레 최동원이라는 이름을 연상시키고, 그것은 또다시 선동열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불러온다. 그리고 그런 연상의 출발점은 아마도 1981년 실업야구 코리안 시리즈였을 것이다(프로야구가 개막하기 전, 실업야구도 전기리그 우승팀과 후..
‘국보급 투수’의 화려한 등장, 1986년 선동열 한국 축구가 차범근, 한국 농구가 허재라면, 한국 야구는 선동열이다. 다시 말해 선동열은 곧 한국 야구였다.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로 한·일 야구 20년을 평정한 진정한 에이스.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아시아 야구 역사를 다시 쓴 이가 선동열이었다. 1980년, 빚고을 광주가 뒤숭숭하던 그때 그 시절, 훗날 국보(國寶)라 불리는 투수 하나가 등장했다. 중학교 때 이미 130km/h 중반, 고등학교 때 140km/h 후반대의 구속을 던졌던 선동열은 자타공인 ‘괴물’이었다. 먹는 게 부족하고 관리가 허술했던 30년 전 야구 환경을 생각해 볼 때, 선동열은 타고난 투수였다. 광주일고 3학년인 1980년에는 첫 전국대회였던 대통령배에서 에이스 겸 5번 타자로 출장해..
1989년, 최동원이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나타났다. 그 앞으로도 뒤로도 야구장에서는 느껴본 적이 없는 어색한 풍경이었다. 하늘색 삼성 유니폼은 마치 얻어 입은 것처럼 겉돌았고, 최동원이 빠지고도 롯데 자이언츠를 여전히 ‘롯데 자이언츠’라고 부른다는 사실 또한 현실감 있게 느껴지지 않았다. 해마다 연봉 협상에서 몇십만 원 되지도 않는 돈을 놓고 자존심 싸움을 하느라 질려버린 데다가 선수협회 결성을 주도하며 미운털까지 박힌 골칫덩어리를 치워버리고 싶었던 롯데와, 어떻게든 우승을 하려면 최동원 같은 근성과 투지의 에이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삼성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였다. 한국 프로야구 사상 유일무이한 ‘한국시리즈 4승 투수’ 최동원과 ‘최초의 100승 투수’ 김시진이 맞바꾸어지는 초대형 트레이드..
정확히 2년 전 신인 드래프트. 그때도 지금과 분위기는 비슷했다. 심준석(피츠버그 파이리츠), 김서현(한화 이글스) 등 확고부동한 양강에 윤영철(KIA 타이거즈)이라는 투수가 약진하며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심준석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을 하며 판도가 요동쳤다. 윤영철이 KIA로 순위가 한 계단 올라갔고, 윤영철만 기다렸던 롯데는 일약 그 해 최고 타율을 기록하고 있던 김민석을 지명하기에 이른다. 올해도 뭔가 분위기가 흡사하다. 덕수고 박준순을 무조건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박준순은 이번 2025년 신인 드래프트를 뒤흔들 수 있는 카드다. 그만큼 팬들의 표현대로 소위 ‘떡상’을 한 선수다. 《황금사자기》를 통..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2025년 신인 드래프트 판도는 아직까지 미궁이다. 예상밖으로 투수들의 페이스가 좋지 않아서다. 투수들의 상황을 살펴보면 일단 TOP2인 전주고 정우주와 덕수고 정현우는 이미 《명문고 야구열전》과 《신세계 이마트배》를 통해서 일찌감치 본인들의 영역을 확보했다. 덕수고 김태형도 《신세계 이마트배》와 《황금사자기》를 통해서 평가가 많이 올랐다. 비봉고 박정훈도 《황금사자기》에서 좌완 투수에 최고 구속 151km/h를 기록하고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스테미너까지 증명해 2025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 외 나머지 투수들은 아직 미궁이다. 시즌 시작 전에는 평가가 매우 높았으나 예상보다 페이스가 떨어지며 뒤로 밀리고 있는 선수도 있고, 이미 기..
분위기가 묘해진다. 덕수고 김태형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때문이다. 2025년 신인 드래프트 판도가 들썩들썩거리고 있다. 김태형은 광주일고와의 8강전에서 151km/h 강속구를 과시했다. 그리고 준결승, 결승전에서 연이은 무실점으로 팀을 《황금사자기》 챔피언으로 등극시켰다. 준결승 컨벤션고전에서는 2.2이닝 무실점, 결승전에서는 선발투수로 등판해 4이닝 무실점이다. 올 시즌 38이닝을 던져서 이날 포함 실점은 고작 2실점뿐이다. 평균자책점은 0.43으로 초특급이다. 최대어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정현우보다 공식 대회 기록이 좋다. 김태형은 사실 2023년까지는 지금만큼 주목을 받지 못했다. 좌완 투수도 아니었고, 생각보다 구위가 약하다는 평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태형은 올해 3월 《명문고 야구열전》..
덕수고 에이스 정현우(18)가 좌완 투수 최대어라는 명성에 걸맞은 투구로 《황금사자기》 우승을 이끌었다. 정현우는 5월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대구상원고와의 결승전에 구원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덕수고는 4-0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팀 역대 7번째 황금사자기(1994~1995년, 2004년, 2013년, 2016~2017년, 2024년) 우승이자 22번째 주요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11경기에 등판해 38.1이닝을 투구하며 6승 평균자책점 0.71을 기록 중인 정현우는 2025년 신인 드래프트 좌완 투수 최대어를 넘어 전체 1순위 지명을 바라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3경기 11..
전국대회는 항상 스타를 만들어낸다. 지난 《명문고 야구열전》은 전주고 정우주와 덕수고 정현우라는 특급 스타를 만들어냈고, 《신세계 이마트배》는 덕수고 김태형을 1라운드 후보군으로 만들었다. 이번 《황금사자기》도 마찬가지다. 또 한 명의 특급 선수가 1라운드 후보군으로 우뚝 서는 모양새다. 주인공은 비봉고 3학년 박정훈이다. 박정훈은 장안고에서 비봉고로 전학을 온 선수다. 이미 지난겨울부터 전경일 비봉고 감독이 애지중지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박정훈은 이번 《황금사자기》에 등판해서 13.1이닝 동안 단 1점의 자책점도 기록하지 않았다. 고작 4개의 피안타를 맞았고, 무려 16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특히 지난 16강 휘문고전은 센세이셔널한 경기였다. 당시 박정훈은 7이닝 동안 4개의 피안타와 4개의 ..
프로필이름 (Name) :하지원 (Ha Ji-Won) 국적 (Nationality) :한국 (Korea) 생년월일 (Date of Birth) :2002년 2월 22일 (2002.02.22) 출생지 (Place of Birth) :서울시 송파구 (Songpa-gu · Seoul · Korea) 신장 (Height) :166.6cm 체중 (Weight) :60kg 혈액형 (Blood Type) :B형 학력 (Education) :잠실여자고등학교 졸업 (Jamsil Girls' High School) 직업 (Job) :치어리더 (Cheerleader) 소속사 (Agency) :위아워어스 (WE OUR US) 유튜브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원하지 인스타그램..
프로필이름 (Name) :서현숙 (Seo Hyun-Sook) 국적 (Nationality) :한국 (Korea) 생년월일 (Date of Birth) :1994년 4월 22일 (1994.04.22) 출생지 (Place of Birth) :인천광역시 부평구 (Bupyeong-gu · Incheon · Korea) 신장 (Height) :167.7cm 체중 (Weight) :45.8kg 발 사이즈 (Foot Size) :235mm 혈액형 (Blood Type) :A형 직업 (Job) :치어리더 (Cheerleader) 소속사 (Agency) :플레이위드어스스포테인먼트 (PLay with US Entertainment) 유튜브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서현숙..
📑 프로필🔹이름 (Name) :표예진 (Pyo Ye-Jin · 表藝珍) 🔹국적 (Nationality) :한국 (Korea) 🔹생년월일 (Date of Birth) :1992년 2월 3일 (1992.02.03) 🔹 출생지 (Place of Birth) :서울 송파구 방이1동 (Bangi 1-dong · Songpa-gu · Seoul · Korea) 🔹 신장 (Height) :163cm 🔹 체중 (Weight) :46cm 🔹혈액형 (Blood Type) :B형 🔹학력 (Education) :토월초등학교 (졸업)사파중학교 (졸업)창원토월고등학교 (졸업)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과/전문학사) 🔹MBTI : INFJ 🔹소속사 (Agency) : 시크릿이엔티 (SECRET ENT) 🔹공식 ..
📑 프로필🔹이름 (Name) :안지영 (An Ji-Yeong · 安智煐) 🔹국적 (Nationality) :한국 (Korea) 🔹생년월일 (Date of Birth) :1995년 9월 14일 (1995.09.14) 🔹 출생지 (Place of Birth)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 (Huchon-dong · Yeongju-si · Gyeongsangbuk-do) 🔹 신장 (Height) :165cm 🔹 체중 (Weight) :45kg 🔹발 사이즈 (Foot Size) :230mm 🔹혈액형 (Blood Type) :A형 🔹학력 (Education) :영주동부초등학교 (졸업)동산여자중학교 (졸업)영주여자고등학교 (졸업)성신여자대학교 융합문화예술대학 현대실용음악과 (제적) 🔹소속 그룹 (Gr..
📑 프로필🔹이름 (Name) :이채영 (Lee Chae-Young · 李彩煐) 🔹국적 (Nationality) :한국 (Korea) 🔹생년월일 (Date of Birth) :2000년 5월 14일 (2000.05.14) 🔹 출생지 (Place of Birth)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Heunghae-eup · Buk-gu · Pohang-si · Gyeongsangbuk-do) 🔹 신장 (Height) :168cm 🔹발 사이즈 (Foot Size) :240~245mm 🔹혈액형 (Blood Type) :B형 🔹학력 (Education) :흥해남산초등학교 (전학)포항양덕초등학교 (졸업)장흥중학교 (전학)장원중학교 (졸업)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 (졸업) 🔹MBTI : INFJ ?..
📑 프로필🔹이름 (Name) :카리나 (KARINA) 🔹본명 (Real Name) :유지민 (Yu Ji-Min · 劉知珉) 🔹국적 (Nationality) :한국 (Korea) 🔹생년월일 (Date of Birth) :2000년 4월 11일 (2000.04.11) 🔹 출생지 (Place of Birth)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Jidong · Paldal-gu · Suwon-si · Gyeonggi-do · Korea) 🔹 신장 (Height) :168cm 🔹발 사이즈 (Foot Size) :230mm 🔹혈액형 (Blood Type) :B형 🔹학력 (Education) :성남신기초등학교 (졸업)정자중학교 (졸업)한솔고등학교 (중퇴)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MBTI..
📑 프로필🔹이름 (Name) :조미연 (Cho Mi-Yeon · 曺薇娟) 🔹국적 (Nationality) :한국 (Korea) 🔹생년월일 (Date of Birth) :1997년 1월 31일 (1997.01.31) 🔹 출생지 (Place of Birth)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Majeon-dong · Seo-gu · Incheon · Korea) 🔹 신장 (Height) :161cm 🔹발 사이즈 (Foot Size) :230mm 🔹혈액형 (Blood Type) :B형 🔹학력 (Education) :인천왕길초등학교 (졸업)마전중학교 (중퇴)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MBTI : ENFP 🔹소속 그룹 (Group) : (여자)아이들 ((..
📑 프로필🔹이름 (Name) :안은진 (Ahn Eun-Jin · 安恩眞) 🔹국적 (Nationality) :한국 (Korea) 🔹생년월일 (Date of Birth) :1991년 5월 6일 (1991.05.06) 🔹 출생지 (Place of Birth) :서울 종로구 (Jongno-gu · Seoul · Korea) 🔹 신장 (Height) :168cm 🔹발 사이즈 (Foot Size) :245mm 🔹혈액형 (Blood Type) :A형 🔹학력 (Education) :진선여자고등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예술사) 🔹MBTI : ESFJ 🔹소속사 (Agency) : UAA (United Artists Agency) 🔹팬카페 (Fan Cafe) :https://cafe..
📑 프로필🔹이름 (Name) :조유리 (Jo Yu-Ri · 曺柔理 · チョ・ユリ) 🔹국적 (Nationality) :한국 (Korea) 🔹생년월일 (Date of Birth) :2001년 10월 22일 (2001.10.22) 🔹 출생지 (Place of Birth)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Munhyeon-dong · Nam-gu · Busan · Korea) 🔹 신장 (Height) :163cm 🔹 체중 (Weight) :42-43kg 🔹혈액형 (Blood Type) :AB형 🔹학력 (Education) :부산문현초등학교 (졸업)해연중학교 (졸업)문현여자고등학교 (중퇴) 🔹MBTI : ISTP 🔹소속사 (Agency) : 웨이크원 (WAKEONE) 🔹공식 홈페이지 (Officia..
📑 프로필🔹이름 (Name) :윤세은 (Yoon Se-Eun · 尹勢銀) 🔹국적 (Nationality) :한국 (Korea) 🔹생년월일 (Date of Birth) :2003년 6월 14일 (2003.06.14) 🔹 출생지 (Place of Birth)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Bijeon-dong · Pyeongtaek-si · Gyeonggi-do · Korea) 🔹 신장 (Height) :166-167cm 🔹발 사이즈 (Foot Size) :240mm 🔹혈액형 (Blood Type) :A형 🔹학력 (Education) :평택성동초등학교 (졸업)한광여자중학교 (졸업)진위고등학교 (전학)경일고등학교 (졸업) 🔹MBTI : INFP 🔹소속 그룹 (Group) : 스테이씨 (STAYC..
📑 프로필🔹이름 (Name) :츄 (CHUU) 🔹본명 (Real Name) :김지우 (Kim Ji-Woo · 金智雨) 🔹국적 (Nationality) :한국 (Korea) 🔹생년월일 (Date of Birth) :1999년 10월 20일 (1999.10.20) 🔹 출생지 (Place of Birth)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Sannam-dong · Seowon-gu · Cheongju-si · Chungcheongbuk-do · Korea) 🔹 신장 (Height) :161cm 🔹 체중 (Weight) :45kg 🔹발 사이즈 (Foot Size) :230mm 🔹혈액형 (Blood Type) :A형 🔹학력 (Education) :샛별초등학교 (졸업)산남중학교 (졸업)한림연예예..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기 위한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다. LG 구단은 7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를 두산 베어스전을 끝으로 웨이버 공시하고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총액 44만 달러(약 6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LG 구단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패스트볼과 변화구 모두 보더라인 제구가 날카롭고, 뛰어난 피칭 감각을 가진 완성형 우완 투수이다. 시즌 중에 팀에 합류하지만 빠르게 적응해 1선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5년생 에르난데스는 2011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입단해 2018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마이애미와 LA 다저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거치며 메이저리그 통산 99경기(선발 ..
삼성 라이온즈가 적지에서 두산 베어스를 꺾고 단독 2위 자리를 굳게 지켜냈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7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1방으로 포함해 장단 5안타와 볼넷 10개를 얻어내면서 6-2로 역전승을 거뒀다.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가 등판하지 않았던 두산과의 주말 3연전에서 귀중한 위닝시리즈를 만든 삼성은 공동 3위 두산, LG 트윈스와의 승차를 1경기로 유지하고 후반기 첫 주 일정을 마쳤다(48승 2무 40패). 삼성은 선발로 등판한 ‘좌완 이승현’이 5.2이닝 8피안타 11사사구 2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톡톡히 했고, 두 번째 투수 ‘우완 이승현’이 1.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번째 승리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제물로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나며 후반기 첫 승을 따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7월 1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2방을 포함해 장단 9안타를 터트리며 7-3으로 승리했다. 후반기 개막 후 내리 4연패를 당한 LG는 5위 SSG 랜더스에게 1.5경기 차까지 추격을 허용하며 4위로 떨어졌지만 늦게나마 후반기 첫 승을 신고하고 상위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47승 2무 42패). LG는 1회 1사 만루에서 선제 희생 플라이를 때린 박동원이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박해민이 2회 솔로 홈런, 문보경이 6회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짜릿한 ‘손맛’을 경험했다. 후반기 부진했던 김현수도 멀티히트와 함께 3득점..
한화 이글스가 안방에서 LG 트윈스를 꺾고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7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11안타를 때려내며 6-0으로 완승을 거뒀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한 한화는 안방으로 돌아와 LG를 4연패의 늪에 빠트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이날 KT 위즈에게 4-5로 역전패를 당한 롯데 자이언츠를 반 경기 차로 제치고 단독 8위로 올라섰다(38승 2무 46패). 한화는 1회 선제 적시타를 때린 4번 타자 안치홍이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황영묵이 3안타 2득점, 채은성과 이재원도 나란히 멀티히트와 함께 2타점씩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마운..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 선수로 마이너리그 통산 99홈런의 거포를 영입했다. 삼성은 7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비드 맥키넌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미국 출신의 우타 외야수 루벤 카데나스와 총액 47만 7,000달러(약 6억 5,700만 원)의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카데나스는 매년 마이너리그에서 2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등 일발 장타력을 보유한 장거리 타자로서 라이온즈 파크에서 홈런을 기대하는 팬들의 바람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6라운드 전체 493순위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지명된 카데나스는 클리블랜드와 템파베이 레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마이너리그를 거치며 통산 556경기..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 출신 타자들이 갖고 있는 기존 한 시즌 최다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울 태세다. 2023년 가을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올 시즌 타자에만 전념하며 타석에서 ‘커리어하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부상과 같은 특별한 변수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타격 부문 각 지표에서 자신의 최고치를 넘어 같은 일본 출신 타자들의 한 시즌 최다 기록도 대거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는 이미 일본 출신 타자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지난 2021년 새롭게 세웠다. 46홈런으로 마쓰이 히데키가 뉴욕 양키스 시절인 2004년에 때려낸 31홈런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오타니는 그해 7월 8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5회 말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우측으로 시즌 3..
2024시즌 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트리플A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타자 박효준(28)은 ‘기약 없는 기다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콜업 기회가 왔으나 부름을 받지 못했다. 기회를 찾아 1위 팀에서 꼴찌팀으로 옮겼지만 이곳에서도 콜업이 쉽지 않다. 박효준은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그윈넷 스트라이퍼스에서 뛰며 101경기 타율 0.262(317타수 83안타) 6홈런 42타점 1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63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리그 최다승(104승 58패 승률 0.642)을 거둘 정도로 선수층이 두꺼운 애틀랜타에서는 한 번도 메이저리그 콜업을 받지 못하고 시즌이 끝났다. 오클랜드 이적 후 스프링..
지난 2022시즌 아메리칸리그(AL) 홈런 신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던 현역 최고의 홈런 타자 애런 저지(Aaron Judge·32)의 2024시즌 기세가 심상치 않다. 올 시즌 저지는 현재까지 타율 0.279 출루율 0.407(AL 2위) 장타율 0.622(AL 1위) 17홈런(AL 2위) 39타점 wRC+(Weighted Runs Created·조정 득점 창출력) 186(AL 1위) f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3.3(AL 2위)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 무려 11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OPS(출루율+장타율) 1.449를 기록하면서 5월의 선수 선정이 유력한 상황이다. 지난 4월 말까지만 해도 1할대 타율로 부진하던 저지가 5월 이후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자, 지난 ..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26)가 불안 불안했지만 결국에는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6승을 수확했다. 야마모토는 6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1회 초 선두타자 찰리 블랙먼을 중견수 뜬 공으로 잡아낸 야마모토는 에제키엘 토바르에게 2루타를 맞았고, 라이언 맥마혼의 진루타와 엘리아스 디아스의 볼넷으로 2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그렇지만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2회 선두타자 브렌든 로저스에게 2루타를 맞은 야마모토는 엘레후리우스 몬테로에게 진루타를 내주며 1사 3루 위기를 맞이했다. 결국 브렌턴 도일에게 1타점 희생 플라..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에서 메이저리그(MLB) 승격을 노렸던 최지만(33)이 다른 곳에서 기회를 노린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메츠 담당 기자 윌 새먼은 6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 메츠가 최지만이 구단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에서 방출됐다”고 전했다. 새먼과 또 다른 미국 매체 ‘MLB 트레이드루머스’에 따르면 최지만은 2일 발동되는 옵트아웃(Opt Out) 조건을 가진 몇 안 되는 선수였고, 마지막 옵트아웃 권리를 행사 마감일을 앞두고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팀에 알렸다. 콜업하지 않겠다면 방출해 달라는 것이었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최지만은 메츠 구단에 메이저리그 콜업을 해주지 않는다면 옵트아웃 조항을 쓰겠다고 통보했고, 메츠도 최지만을 콜업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